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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협력사와 상생하자"

LGU+ '동반성장보드' 출범

LG유플러스가 중소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한 ‘U+ 동반성장보드’를 꾸렸다고 7일 밝혔다.

이날 LG유플러스는 서울 상암동 LG유플러스 상암동 사옥에서 ‘U+ 동반성장보드’ 출범식을 열었다. 출범식에는 다산네트웍스ㆍ유비쿼스ㆍ삼지전자ㆍ에어텍ㆍ모임스톤ㆍ다보링크ㆍ유비벨록스ㆍ중앙하이텔ㆍ네오플러스 등 중소협력사 27개사 직원들이 동참했다.

‘U+ 동반성장보드’는 LG유플러스ㆍ협력사 직원으로 구성된 상생경영 협의체다. 이전까지 비정기적으로 열렸던 협력사 구매간담회를 체계화ㆍ상시화하는 등 양측의 소통을 강화하는 역할을 맡게 됐다.



U+ 동반성장보드는 앞으로 정기적인 간담회와 워크숍 등을 통해 동반성장 관련 제도ㆍ시행 상황 등을 공유하고 각 사에 전파할 예정이다. 또 동반성장을 위한 의견 제안의 창구로도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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