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금융 CEO, 자사주 잇따라 취득 “주가 저평가”

경기침체 우려로 증시가 폭락한 가운데 금융 CEO들이 잇따라 주식매입에 나서고 있다. 하나금융지주는 김종열 사장이 9일 자사주 2,000주를 주당 3만3,650원(총 6,730만원)에 매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김 사장의 총 보유 자사주는 6만7,000주로 늘어났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회사의 자산과 실적에 비해 주가가 지나치게 저평가됐다는 생각에 매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날 NH투자증권도 정회동 사장이 9일 자사주 2만900주를 장내에서 추가 매입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정 사장이 보유한 자사주는 6만5,000주로 늘어났다. 앞서 5일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자사주 2,000주를 주당 1만2,950원에 취득, 보유 주식 수를 총 5만5,000주로 늘렸다. /온라인뉴스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