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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 세스코와 손잡고 방제 서비스

세스코 방제 서비스, 아동안전지킴이집 협약 등


건강생활가전기업 쿠쿠홈시스는 10일 쿠쿠 전문점이 소비자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세스코 방제 서비스를 시행하고 아동안전지킴이집 협약을 맺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쿠쿠는 해충방제기업인 세스코와 계약을 통해 청결과 위생이 한층 강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을 제공함과 동시에 쿠쿠 제품에 혹시나 유입될지 모르는 해충 및 벌레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겠다는 의도다.

이와 함께 통학로 근처의 문구점, 약국 등을 지정해 위험에 처한 아동을 임시보호하고 경찰관이나 보호자에게 인계하는 역할을 하는 ‘아동안전지킴이집’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며 지역주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려는 노력도 하고 있다.



쿠쿠 전문점은 밥솥, 정수기, 비데 등 쿠쿠 전제품의 판매ㆍ관리 전문매장으로 현재 전국적으로 100여 개가 운영되고 있다. 매장 대부분이 번화가, 주택가 등에 위치해 접근성도 뛰어나다. AS와 제품 판매가 원스톱으로 이뤄진다는 점이 강점이다.

쿠쿠홈시스 마케팅팀 관계자는 “쿠쿠 전문점은 제품 전시와 판매뿐 아니라 고객들의 의견과 불만을 직접 접하게 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더욱 청결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조성해 소비자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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