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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재활용 기술개발센터 설립/재활용품 규격제정·인증업무 담당
입력1997-12-13 00:00:00
수정
1997.12.13 00:00:00
자원 재활용 기술 개발을 촉진하고 재활용제품의 규격제정 및 인증업무를 담당할 「자원재활용기술개발센터」가 중소기업청 국립기술품질원 내에 설립돼 12일 정해주 통상산업부장관, 추준석 중소기업청장, 이승배 국립기술품질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졌다.이 센터는 플라스틱.고무, 무기소재.약품, 종이, 섬유.피혁 등 4개 분야별 재활용 공정실을 설치하고 80여점의 생산설비를 도입해 중소기업을 위한 개방실험실 체제로 운영된다.
국립기술품질원은 센터 설립을 계기로 폐지, 폐플라스틱, 폐유리, 고철 등 4대 재활용 품목의 재활용률을 10% 높여 연간 7천3백억원의 자원절약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박동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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