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시청∼월드컵경기장∼백운광장∼광주역∼전남대~오치~일곡~첨단지구∼수완지구∼시청을 연결하는 41.9㎞ 노선을 오는 2024년까지 3단계로 나눠 건설하게 된다.
당초 계획했던 지상고가방식은 소음과 진동, 도시미관에 지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 국책연구기관의 연구와 시민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저심도 건설방식으로 변경하고 이번에 국토부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 /광주=박영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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