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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위한 금융상품

정액·자유적립등 다양…학자금·보험 서비스도어릴 때부터 자녀에게 저축습관을 길러주는 것은 교육적인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다. 자녀에게 저축 습관을 길러주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녀의 이름으로 된 통장을 선물하되 통장만 주기보다는 자녀와 함께 직접 통장을 만들고, 컴퓨터 구입 등 구체적인 저축목표를 세워주는 것이 좋다. 자녀를 위한 저축상품에 가입하면 학자금을 대출해주는 상품도 있어 학자금마련에 고심하는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으며 학교생활 중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비한 보험에 무료로 가입해주는 저축상품도 있다. 하나은행의 '꿈나무 플러스 적금'은 자유적립식과 정액적립식으로 가입 가능하며 가입시 학교생활안전보험, 휴일상해보험 중 하나를 선택하여 보험에 무료로 가입해 준다. 또 원하는 대학을 지정한 후 대학에 합격하면 2%의 우대금리를 더 받을 수 있다. 주택은행의 '차세대 주택종합통장'은 자녀를 위한 저축으로 가장 많이 알려진 상품이다. 아이들의 내집마련 기초를 마련해 주기 위한 상품으로 개발되었으나 학자금, 유학자금, 결혼자금, 주택자금대출을 해주므로 추가서비스 부문에 있어서도 유리하다. 최근 판매가 시작된 'i-can 통장'은 신세대를 겨냥한 수시입출금식 상품으로 고객이 원하는 대로 통장명칭을 정하여 통장에 적어 주는 서비스가 가능하고 주택청약예금을 추가로 가입하는 경우에는 0.1%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평화은행의 '청소년평화통장'은 '학교폭력 지킴이 보험'에 무료로 가입해주고 대학입학금, 중고등학교 수업료에 대해 대출해 주며 가입시 예금이자액의 1.0%를 `청소년폭력예방재단'에 기금출연 한다 기업은행은행의 '신장학적금'은 최초입금은 제한 없으나 2회차 이후 월 500만원 이내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부가적인 서비스가 강화되어 인터넷교육 할인 서비스, 증여세 종합상담서비스, 대학생 창업지원서비스, 장학자금대출을 통해 500만원까지 마이너스대출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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