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38회 발명의 날] 금탑산업훈장 정환진ㆍ전시문씨
입력2003-05-18 00:00:00
수정
2003.05.18 00:00:00
박희윤 기자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는 제38회 발명의 날을 맞아 한일시멘트㈜ 정환진 사장과 ㈜LG전자 전시문 상무에게 금탑산업훈장을 수여하는 등 발명진흥과 특허기술 개발 유공자 80명을 훈ㆍ포장 및 대통령 표창 수상자로 선정하고 19일 코엑스센터 오디토리움에서 기념식을 갖는다.
또 이걸주 인트로팩 사장과 김두선 한국학교발명협회 회장이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하게 되며 안정호 코코실버㈜ 사장과 이한중 ㈜성용하이테크 사장이 동탑산업훈장을 받는다.
정환진 사장은 시멘트 업계 최초로 브랜드 전략을 도입하는 한편 시멘트와 관련된 각종 첨단건축자재를 개발ㆍ생산하고 있고, 이 과정에서 18건의 지식재산권을 확보하는 등 남다른 발명마인드를 과시해오고 있다.
전시문 상무는 지난 1984년 LG전자 입사이후 약 20년 동안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연구소에서 세탁ㆍ세척 기술분야를 집중적으로 연구해온 베테랑 엔지니어로 세계 최초로 대용량 드럼세탁기를 개발하는 등 수많은 제품을 연구ㆍ개발했다.
<박희윤기자 hypark@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