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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퀘스트, 마케팅 강화
입력2003-04-24 00:00:00
수정
2003.04.24 00:00:00
서정명 기자
디스플레이 업체인 이미지퀘스트(대표 김홍기)는 7종의 신제품 출시하면서 시장공략에 나섰다.
이미지퀘스트는 24일 역삼동 르네상스 호텔에서 `2003년 신제품 및 영업전략 발표회`를 갖고 신제품 7종에 대한 시연과 함께 디지털 정보가전 업체로의 발전 방안을 발표했다.
김 사장은 “기업 인지도와 제품홍보 등 마케팅을 강화해 내수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려 국내 3위의 위치를 확고히 다지고 올해에는 디지털 정보가전 업체로서의 이미지를 구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정명기자 vicsj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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