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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프라이머리 CBO 확정
입력2001-06-03 00:00:00
수정
2001.06.03 00:00:00
192개 업체 3,593억원기술신용보증기금(이사장 이근경)은 2차 프라이머리 CBO(발행시장 채권담보부증권) 보증 대상기업으로 192개 업체, 보증금액 3,593억원을 확정했다.
이번 대상기업 심사는 주간사인 대신증권에서 심사 의뢰한 214개 업체, 3,910억원 중 기술신보가 최종 대상기업을 선정한 것이다. 대상업체 선정을 위해 외부심사위원을 포함한 관련분야 공학박사 및 공인회계사, 벤처관련 심사팀장 등 모두 14명의 심사위원이 3차례의 심사를 거치는 등 공정성을 기했다고 기술신보측은 설명했다.
선정된 대상기업은 제조업이 60.6%, IT관련 벤처기업을 포함한 사업서비스분야가 28.6%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설립 후 5년 이내인 기업이 66.6%에 이르러 성장단계에 있는 벤처창업 기업이 주대상이 되었다.
이번 심사에서 전환가액 산정은 케이티브이자산운용과 삼일회계법인이 맡았으며 주간사인 대신증권 심사를 거치지 않고 기술신보가 바로 보증대상으로 기업으로 선정한 업체는 9개사이다. 또 코스닥기업은 5개가 포함됐다.
서정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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