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투자자, 아이브릿지 35만주 추가 매입
입력2004-09-22 17:35:55
수정
2004.09.22 17:35:55
아이브릿지에 대한 경영참여를 선언했던 개인투자자가 35만주를 추가로 사들이는 등 지칠 줄 모르는 매집행진을 벌이고 있다.
개인투자자인 왕경립씨는 지난 16일과 22일 장내 매수와 시간외 매매를 통해 아이브릿지주식 35만주를 더 매수했다고 금융감독원에 신고했다. 이로써 왕씨의 보유지분은 12.05%에서 13.17%로 1.12% 포인트 늘었고 이에 따라 최대주주인 아이브릿지홀딩스(25.36%)와의 지분 차이도 12.19% 포인트로 줄었다.
한편 왕씨는 지난 7월31일 155만주를 처음 매입하면서 경영권 참여를 선언했고 이후 임시주총 소집을 요구하기도 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