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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독과점품목, 물가상승 주범 아냐”

대기업의 시장지배력이 큰 독과점 품목이 물가 상승을 주도하지는 않았다고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13일 주장했다.

전경련은 2001년부터 2011년까지 통계청의 소비자물가지수에 반영된 휘발유, 담배, 설탕, 이동전화 통화료 등 25개 독과점품목의 가격 상승률을 분석한 결과 비독과점품목의 상승률은 37.9%로, 독과점품목의 28.1%보다 9.8%포인트 높았다고 밝혔다.

모든 품목이 비독과점인 농수축산물은 63.4% 올랐다. 품목별 연평균 상승률은 경유(10.66%), 마늘(10.04%), 부침가루(9.45%), 자동차용 LPG(9.44%), 오징어(8.78%) 등의 순이었다. 상승률 상위 20개 품목중 농축수산물이 10개를 차지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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