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구전문업체 손오공이 ‘비키 칼라스케치북’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비키 칼라스케치북은 불이 들어오는 그림판에 마음에 드는 컬러필름을 올리고 그 위에다 백지의 종이를 올려 그림을 그리는 완구다. 휴대가 간편한 노트북 형태로 제작된 이 제품은 컬러필름 카트리지, 비키 그림도안 20여종, 편지지, 스티커, 12색 색연필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4만 2,000원이며 추후 리필용 카트리지도 지속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손오공은 내년 1월 10일까지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비키 그림뽐내기’이벤트를 진행한다. 비키 칼라스케치북 밑그림을 이용해 그림을 그리고 예쁘게 색칠하고 스티커로 꾸민 다음 응모스티커를 붙여 손오공에 보내면 추첨을 통해 햄토킹, 쥬블스, 스퀸키즈 등 손오공의 완구를 선물로 제공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