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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기업은행장에 권선주(57) 기업은행 부행장이 내정됐다. 기업은행 역사상 첫 여성 CEO행장의 탄생이다.
권 차기 기업은행장은 경기여고와 연세대 영문과를 졸업한 뒤 1978년 중소기업은행에 입행했다.
권 차기 기업은행장은 CS센터장, PB사업단 부사업단장, 외한사업부장을 거쳤으며, 중부지역본부장과 카드사업본부장을 역임한 뒤 리스크관리본부를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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