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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과 Q&A] 캔들미디어… 유상증자 철회했는데

Q. 갑작스러운 유상증자 포기 이유는? A.1분기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했음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유증으로 주가가 너무 많이 빠졌다. 주주들에 대한 권익보호차원에서 대규모 유상증자가 너무 부담스러워 철회하게 된 것이다. Q. 당초 174억원 유상증자 이유는 무엇인가? A. 신규 사업으로 플랫폼 사업을 진행하려 했다. 캔들TV를 만들어 플랫폼 사업과 동시에 기존 컨텐츠 사업과의 시너지효과를 노린 것이다. Q. 그렇다면 이번 유증 철회로 캔들TV, 즉 플랫폼 사업을 접은 것인가? A. 아니다. 주가하락 부담으로 유증을 철회한 것이지 신규사업을 포기한 것은 아니다. 유상증자 말고도 투자유치 등 다른 자금 조달방법을 찾고 있다. Q. 구체적인 자금 조달 방법을 밝혀달라. A. 아직까지는 밝힐 수 없다. 여러가지 통로를 모색하고 있으며 조만간 구체화될 것이다. 그 때 이야기 하겠다. Q. 이번 유증때와 같이 174억원 정도를 조달할 것인다. A.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지진 않았지만 그 보다는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Q. 자금 조달 완료후 구체적인 사용처를 말해달라. A. 신규사업인 플랫폼 사업에 집중 투자하게 될 것이다. 또 기존 사업인 컨텐츠 역량 강화를 위해 일부 자금이 집행될 예정이다. Q. 부채 상환 등에 사용되지는 않는가. A. 일부는 부채상환에 쓰일 예정이다. 그러나 우리 회사의 금융권 부채는 50억원을 넘지 않고 있다. 따라서 많은 자금이 부채상환에 쓰이지는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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