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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출품목수 세계 18위
입력2003-07-01 00:00:00
수정
2003.07.01 00:00:00
김현수 기자
우리나라의 수출품목 수는 중국과 일본에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한국이 동북아 물류중심으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다양한 수출품목을 개발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라는 지적이다.
1일 한국무역협회가 유엔의 국제무역통계(PC-TAS)를 분석한 결과에 다르면 지난 2001년 기준으로 아시아에서 연간 5만달러이상의 수출품목수가 가장 많은 나라는 4,691개의 중국이었으며 다음은 일본(4,403개)과 한국(4,018개)순이었다.
<김현수기자 hski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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