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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현대차, ‘중형판매↑+통합플랫폼 비중↑’…수익성↑”-NH투자證
입력2011-05-31 08:50:52
수정
2011.05.31 08:50:52
김홍길 기자
NH투자증권은 31일 현대차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2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상현 연구원은 “2011~2012년 예상 실적 대비 목표주가는 주가수익비율(PER)은 각각 13.0배, 11.0배 수준”이라며 “올 현대차그룹이 글로벌 톱3로 올라설 가능성이 높고, 높아진 시장점유율이 내년 증설효과와 맞물리면서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중형급 판매비중 확대, 통합플랫폼 비중 확대는 물론 국내부문 이익기여도가 절대적이었던 구조에서 지난 해부터 이익기여도가 지역별로 다변화되고 있다”며 “특히 믹스와 평균판매단가(ASP) 개선으로 해외부문 이익기여도가 올해에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신차투입에 따른 제품믹스 개선으로 ASP가 높아지고, 통합플랫폼 비중 확대되면서 원가율이 낮아지는 등 전반적인 수익성 개선 효과가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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