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워렌버핏 통신사 주가 50% 높여

'역시 버핏''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이 운영하는 투자운용사 버크셔 해서웨이가 미국의 통신업체 레벨 3 커뮤니케이션스에 5억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8일 발표하자 레벨 3의 주가가 하루 50% 이상 폭등하는 결과를 낳았다. 이날 나스닥증시에서 레벨 3의 주가는 장중 한때 무려 85%까지 오르다가 지난 주말에 비해 50.87%(1.47달러)나 치솟은 4.36달러에 마감했다. 증시전문가들은 지난 90년대 통신주가 인기를 끌 때에도 투자를 꺼리던 버핏이 최근 극심한 불황을 겪고 있는 이 업종에 투자를 하는 것에 대해 의외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버핏은 "유동성과 건전한 재무구조를 지닌 기업이 오늘날 통신업계에서 드문 가운데 레벨 3는 두 가지를 모두 갖췄다"고 밝혔다. 노희영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