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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외환은행·대한전선·코데이터 등

외환은행코메르츠은행과 한국은행의 출자로 재무건전성이 크게 개선. 외국신용평가기관의 등급상향조정으로 업종내 순환매 유입. 외국인 대량 매수로 강세. 대한전선 지난해 961억원에 달하는 외환차익 발생과 이자수익 등으로 영업외 수지가 크게 개선. 당기순익이 218% 증가. 코데이터 삼보컴퓨터와 합작투자로 설립한 미국현지 법인인 E-머신즈를 통해 수출하고 있는 저가형 PC의 선풍적인 인기로 수출물량 대폭 확대. 한솔텔레콤 한국 선마이크로시스템스와 한국 오라클과의 제휴로 중소기업 Y2K 문제 해결도구인 ATS400을 완성하는 등 Y2K 수혜업체로 부각. 청호컴퓨터 금융기관의 구조조정 진행과 전자화폐 발행에 따라 ATM 등 자동화 기기 수요 확대 전망되며 강세. 빙그레 대주주 증자 및 사모전환사채 발행과 IFC 자금 유치 추진 등으로 재무구조 크게 개선. 원재료인 우유, 설탕 가격안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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