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대기업에 대한 정보는 1월 이외에도 많이 접할 수 있는 반면 중소기업에 대한 정보는 1월에 집중된다며 덧붙여 설명했다.
새해 첫 거래일인 2일 코스닥시장은 유가증권시장 대비 상대적으로 강세를 나타냈으며, 유가증권시장은 소폭 상승 출발 후 반락, 약세를 나타냈다.
최병곤 전문위원은 “신년 정책 효과, 프로그램 매물 압력 등으로 경험적으로 1월 중소형주 수익률이 대형주를 웃도는 경우가 많다며 실적이 뒷받침되는 중소형주에 관심을 가질 것”을 권할 예정이다.
최 전문위원은 “경기 하락 초기의 횡보구간에서는 기관들이 코스닥시장에서 과감한 수익률 게임을 시도하기 때문에 1월에도 코스닥시장은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관심종목으로 엔케이바이오ㆍ영진약품ㆍ한글과컴퓨터 등을 추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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