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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페, 클래식공연 지원 수익금 아토피환자등 기부
입력2004-11-03 17:09:07
수정
2004.11.03 17:09:07
태평양의 화장품 브랜드 아이오페는 오는 10일부터 7일간 광주, 서울, 대전, 부산, 대구에서 바이올니스트 김지연씨와 클래식 프로젝트 연주그룹 MIK ENSEMBLE의 협연무대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공연수익금은 전액 아토피로 고통받고 있는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한 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며, 공연티켓은 인터파크, 티켓링크 등에서 2만~4만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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