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9시09분 현재 계양전기는 전날 보다 2.3% 오른4,535 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성디에스는 최근 약 34인치 크기의 고품질 그래핀 양산을 위한 핵심 기술을 개발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꿈의 신소재로 불리는 그래핀은 연구소 수준에서 1인치 미만의 크기로 개발된 적은 있었으나 대면적 양산에 성공한 사례는 없다.
해성디에스가 개발한 그래핀은 세계 최대 크기로 가장 큰 합성시간을 17분으로 줄이면서 놀라운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다.
해성디에스는 지난해 5월 삼성테크윈에서 반도체부품사업부가 분리 독립해 해성그룹에 흡수되면서 만든 회사다.
한편 계양전기는 해성산업의 지분 20.03주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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