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야구스타 맥과이어 골프실력도 수준급

미국프로야구에서 98년 70호 홈런을 날렸던 야구스타 마크 맥과이어가 수준급 골프 실력으로 프로골퍼들을 울렸다. 은퇴 후 취미로 골프를 즐겨온 맥과이어는 18일 미국 플로리다주 보카레이튼의 한 골프리조트에서 열린 ADT스킬스챌린지에 출전, 그레그 노먼(호주) 등과 실력을 겨뤄 가장 많은 상금을 따냈다. 드라이버 샷을 무려 319야드나 날려 장타부문 1위를 차지했고 또 쇼트 아이언 부문에서도 볼을 핀 50㎝에 붙여 톱 프로들을 주눅들게 했다. 맥과이어는 이날 총 9만2,500달러의 상금을 받아 자선기금으로 냈다. 노먼은 8만7,000달러로 2위, 폴 에이징어(미국)은 3위에 그쳤다. 한편 자선행사로 열린 이 대회에는 이들 외에도 리치 빔, 콜린 몽고메리, 닉 팔도, 피터 제이콥슨, 파드리드 해링턴 등이 출전했다. <이학인기자 leejk@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