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션, P&G와 손잡고 온라인 판매 강화
입력2009-06-21 18:18:44
수정
2009.06.21 18:18:44
마케팅노하우등 공유키로
옥션은 생활용품전문기업 P&G와 손잡고 온라인 판매 강화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양측은 제휴를 통해 온라인 비즈니스의 공동전략 및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한 'JBP(Joint Business Planning)' 형식으로 협력체제를 구축키로 했다. JBP는 상품개발단계부터 유통업체와 제조업체가 함께 소비환경을 분석하고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최적의 비용구조를 구축하는 방식으로 국내에서는 지난해 초 이마트와 풀무원이 처음으로 시도했다.
옥션은 이번 제휴를 통해 P&G의 전문 브랜드 상품을 직영샵 형태로 운영함으로써 사이트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뷰티ㆍ생활전문 상품군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선진화된 P&G의 오프라인 마케팅 기법을 온라인에 적용하는 한편 옥션의 온라인 마케팅 노하우를 함께 공유하는 등 양사의 공동 마케팅 전략으로 시너지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