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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포트폴리오] NH투자證 'NH-CA 아프리카 중동 이머징 유럽 주식 투자신탁'

[이상품 어때요?] 자원부국에 분산투자… 누적 수익률 25.2%


NH투자證 'NH-CA 아프리카 중동 이머징 유럽 주식 투자신탁' [웰빙포트폴리오/이상품 어때요?] 자원부국에 분산투자… 누적 수익률 25.2% 황정수 기자 pao@sed.co.kr NH투자증권의 ‘NH-CA 아프리카 중동 이머징 유럽 주식 투자신탁’은 천연자원이 풍부한 글로벌 자원국에 투자해 관심을 끌고 있다. 투자자들에게 널리 알려진 아시아나 라틴아메리카를 벗어나 아프리카, 동유럽 등 다른 대륙의 자원 부국 중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 주로 투자한다는 것이다. 상품의 장점으로는 다양한 지역과 산업에 대한 분산투자를 들 수 있다. 투자 산업 비중을 보면 에너지 산업에 대한 투자가 29%, 금융업종 20%, 정보통신ㆍ기술 업종이 17%다. 투자 지역은 러시아가 약 46%를 차지하고, 남아프리카공화국이 25%를 차지한다. 이외에도 이스라엘, 터키, 폴란드, 이집트의 투자유망기업에도 분산 투자하고 있다. 한국펀드평가에 따르면 작년 9월 판매를 시작한 이후 28일 현재까지 25.20%(Class A1 기준)의 누적수익률을 기록 중이며 수탁고는 203억원이다. 이호정 NH투자증권 자산관리팀 팀장은 “최근 고유가 행진이 지속되면서 원유를 비롯해 천연자원이 풍부한 지역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중국 증시의 조정으로 아시아 지역 외로 분산투자를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딱 맞는 상품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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