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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서버 2003 호환성 확보, 하우리등 토종백신업계 밝혀
입력2003-05-13 00:00:00
수정
2003.05.13 00:00:00
조충제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우 서버 2003에 대해 국내 토종백신업체들은 이미 호환성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철수연구소(대표 안철수), 하우리(대표 권석철)는 자사 서버용 백신제품들이 이미 윈도우 서버 2003과 호환에 문제가 없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들 회사의 서버 백신제품들을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는 MS의 윈도우 서버 2003를 사용하더라도 기존과 같이 안전한 안티바이러스 환경을 보장받을 수 있게 됐다.
<조충제기자 cjch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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