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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건 색조 브랜드 온라인서도 판매

LG생활건강이 색조 브랜드 VDL 온라인 숍을 열었다고 밝혔다.

VDL은 LG생건이 세계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웬디 로웨가 공동으로 개발한 색조 전문 브랜드로 작년 10월 신사동 가로수길에 매장을 오픈한 이후 부산, 대구 등 전국에 약 10개의 매장을 두고 있다.

이번에 문을 연 온라인숍은 16가지 피부톤에 따라 어울리는 메이크업 컬러를 제안하며 고객이 선택한 제품으로 메이크업 한 모습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인 ‘페이스 차트’를 제공한다.



LG생건은 VDL 온라인 숍 오픈을 기념해 이달말까지 가입한 신규고객에 첫 구매부터 90일간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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