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는 상담원·엔지니어 기술경진, 기술연구 사례발표, 품질분임조 사례발표 등 12개 종목에 총 88명이 개인전과 단체전에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삼성전자는 올해 17년째인 이 대회를 통해 '국가품질명장'을 비롯한 서비스명장, 기술강사 등 서비스 기술 전문가 160여명을 배출했다. 이항우 삼성전자서비스 상무는 "기술경진대회가 고객감동 의지를 다지는 의미 있는 대회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