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국내 휴대폰, 세계 터치폰시장 점령

삼성·LG 1분기 점유율 1·2위

국내 휴대폰 업체들이 세계 터치스크린폰 시장 점유율 1, 2위를 차지했다. 16일 시장조사기관 SA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1ㆍ4분기 터치폰 610만대 출하로 세계 시장 점유율 23.9%로 1위를 기록했으며 2위는 LG전자(530만대ㆍ20.8%), 3위 애플(380만대ㆍ14.9%), 노키아(290만대ㆍ11.4%) 등이 뒤를 이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월 본격적으로 풀 터치폰 시장에 진입한 뒤 1년만에 1,000만대 판매를 돌파했으며 올들어 5개월 만에 1,000만대를 추가 판매하는 등 최단 기간에 2,00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글로벌 풀 터치폰 전략제품에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탑재 비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며 "다양한 풀 터치폰을 선보여 글로벌 시장 주도권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