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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그림전 미국서 큰 호응
입력1998-09-27 18:32:00
수정
2002.10.22 12:41:03
동양의 정취와 운치를 담아낸 부채그림전이 미국 워싱턴에서 열려현지 교포와 미국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해외문화홍보원(원장 박영길)은 정부수립 50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워싱턴 한국문화원에서 전시중인 「한국화 50人 부채그림전」이 예상외의 성과를 거둠에 따라당초 26일까지로 예정됐던 전시기간을 1주일 연장, 10월 2일까지 개최키로 했다.
해외문화홍보원에 따르면 지난 10일 「회화와 전통 공예의 동행」이라는 주제로 부채그림전이 막을 올린후 윌슨대통령 기념박물관이 관광코스에 이 전시회를 포함시켰고 미국 볼티모어 메릴랜드 타우슨대학 아시아문화센터 관계자가 내년 9월 이부채 그림전을 유치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해왔다는 것.
이 부채그림들은 전북 무형문화재 이기동 명장이 만든 합죽선위에 김학수 이인실 이규선 허문 이숙자 오태학 전래식 원문자 오용길 황창배 강경구 김봉준씨등 한국화가 50명이 격조높은 회화세계를 펼쳐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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