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후 9시30분, 토요일 오후 5시까지 운영
팬택은 고객 맞춤형 서비스의 일환으로 서비스 센터인 스카이 플러스존의 야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팬택은 전국 주요 스카이 플러스존의 운영시간을 기존보다 3시간 이상 연장 운영한다. 평일은 기존 오후 6시에서 3시간 30분 늘린 오후 9시 30분까지, 토요일은 오후 1시에서 오후 5시까지 4시간 연장 운영한다. 오픈 시간은 오전 9시로 동일하다.
야간 서비스는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서비스로 바쁜 직장인 및 학생들이 평일에도 편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 플러스존은 서울 용산, 강남 등 전국 81개 지역에 위치해 있다.
팬택 품질본부장 김병완 전무는 “팬택 제품 주 사용 고객인 직장인 및 학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야간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고객이 신뢰하고 감동할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팬택은 최근 100일 동안 무상 서비스를 제공하는‘100일 안심 서비스’와 스카이 서비스를 받기 힘든 지역 고객을 위한‘택배 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고객에게 신뢰를 넘어 감동을 줄 수 있는 서비스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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