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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중앙회 2만 5,000명 청년 인턴제 실시
입력2009-02-19 17:21:44
수정
2009.02.19 17:21:44
신경립 기자
중소기업중앙회가 일자리 창출을 위해 2만5,000명의 청년층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청년인턴제사업을 실시한다.
중기중앙회는 지난 18일 서울지방노동청 서울남부지청과 약정을 맺고 인턴직을 희망하는 만 30세 미만 청년 미취업자와 중소기업을 연결해주는 청년인턴제사업을 벌이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중소기업 청년인턴은 '인턴경력증명서'를 발급받기 때문에 정규직 채용과정에서 유리하며 인턴기간 도중에 정직원으로 채용될 경우 지원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중기중앙회 산업인력팀의 박경미 과장은 "약정 체결에 앞서 이미 일손을 구하는 중소기업과 일자리를 구하는 청년 미취업자의 신청이 들어오고 있다"며 "업종과 전공 등을 감안한 일자리 연결 및 제외대상 확인작업을 거쳐 오는 3월부터 청년 인턴들이 중소기업에서 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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