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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한글과 컴퓨터, 웹 오피스 베타 서비스 선봬
입력2009-04-01 17:15:53
수정
2009.04.01 17:15:53
인터넷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문서작성을 할 수 있는 웹 오피스(Web Office) 시대가 열린다.
한글과 컴퓨터는 '씽크프리닷컴(http://www.thinkfree.com)'을 통해 국내 최초 웹 오피스인 '씽크프리 오피스 라이브'베타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웹오피스는 온라인에서 워드, 표 계산 프로그램 등 문서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무료 서비스로 PC에 오피스 소프트웨어(SW)를 설치할 필요 없고 웹상에 바로 저장할 수 있다. 씽크프리 오피스 라이브는 워드프로세서인 '라이트', 표계산 프로그램인 '캘크', 프레젠테이션 프로그램인 '쇼'로 구성돼 있으며 문서작성은 물론 1기가바이트(GB) 무료 온라인 저장공간을 통한 개인 문서관리가 가능하다. 세계 이용자들의 공개 문서를 검색할 수 있는 '퀵 서치'메뉴에서 한국어를 포함해 영어, 일본어 등으로 작성된 문서의 미리보기, 파일 변환, 공유, 검색 등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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