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문근영이 출연하는 제품 TV 광고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광동제약은 올해 비타500의 광고 슬로건을 ‘착한 드링크 비타500’으로 정하고 착한 이미지를 가진 문근영을 선정했다.
2001년 출시된 비타500은 가수 비, 원더걸스, 유이, 소녀시대 등 톱 가수들이 모델을 했으며 가수가 아닌 배우가 비타500 모델을 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문근영이 조용한 기부와 선행으로 팬들에게 감동과 행복을 전해주는 것처럼 비타500도 우리 몸에 착한 역할을 계속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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