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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개선·저평가 LG패션 노릴만"

한국투자증권

실적개선 추세 및 저평가 메리트를 감안해 LG패션에 긍정적 관심을 가지라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다. 4일 한국투자증권 등 국내 증권사들은 LG패션에 대해 양호한 실적흐름이 지속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한국투자증권은 “LG패션은 안정적인 이익증가 추세를 보이며 경기 방어적인 실적을 나타내고 있지만 대표적인 내수주들에 비해 저평가돼 있다”고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은 이어 “▦13% 내외의 꾸준한 영업이익률을 달성하고 있고 ▦경기와 상관 없이 이익의 질적인 측면에서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는 점 등을 감안하면 우량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LG패션 주가는 업계평균 PER(주가수익비율) 11.4배 대비 저평가돼 있다”며 “여기에 안정적인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고, 향후 3년간 평균 외형 성장률 9.8%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되는 점 등을 고려할 때 ‘매수’ 의견이 타당하다”고 설명했다.. 메리츠증권 역시 “LG패션은 일본, 홍콩, 유럽 등지의 의류업체 대표주에 비해 저평가된 상태”라며 “성장 가능성 및 수익을 겸비했고 특히 인수합병(M&A)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이들 증권사는 LG패션의 목표주가로 3만5,000원~4만800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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