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홈시스의 밥솥이 누적판매 2,000만대를 돌파했다. 쿠쿠홈시스는 지난 98년 돌립브랜드로 런칭한 이후 10여년만에 내수 시장 2,000만대 판매를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회사측은 ‘쿠쿠’ 브랜드로 시장에 진출한지 불과 1년 3개월 만에 시장점유율 1위 자리를 차지하며 최근 5년 사이 1,000만대 판매를 이뤄냈다는 설명이다. 쿠쿠의 밥솥은 특허기술인 ‘패킹워시분리형커버’ 기술을 적용, 밥솥 뚜껑을 분리해 청소가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주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기술력 및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국내 시장의 70%를 점유하는 업계 1위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