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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증권사 콜차입 과다

◎교보·신한 등 평잔 자기자본 100% 넘어일부 증권사가 지나치게 많은 콜자금을 사용해 자금조달의 건전성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3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교보증권의 경우 지난 8일부터 22일까지 보름간의 일평균 콜차입금이 2천6백21억원에 달해 자기자본 1천3백72억원의 1백91%나 됐다. 이같은 비율은 증권당국이 올 5월부터 증권사에 대해 적용키로 한 자기자본 대비 한도 50%의 4배, 오는 11월부터 적용될 20%에 비해서는 10배에 가까운 것이다. 증권당국은 5월부터 보름단위로 증권사들의 콜차입 평잔이 한도에 맞는지를 확인·지도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신한증권의 경우도 콜차입 평잔이 1천7백45억원으로 자기자본 1천7백17억원의 1백1.6%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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