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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비에프등 6개社 등록예비심사 청구
입력2003-06-30 00:00:00
수정
2003.06.30 00:00:00
이학인 기자
케이비에프 등 6개사가 코스닥시장 등록을 신청했다.
30일 코스닥위원회는 지난주
▲케이비에프
▲대주레포츠
▲손오공
▲윈스테크넷
▲다이알로직코리아
▲휘닉스피디이 등 6개사가 코스닥 등록을 위해 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밝혔다.
손오공은 완구업체로 지난해 610억5,100만원의 매출과 143억4,400만원의 순이익을 올려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주당발행예정가는 1만500~1만4,000원이다. 케이비에프는 조미료제조업체로 지난해 149억원 매출과 18억6,500만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주당예정가격은 3,000~4,000원.
<이학인기자 leej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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