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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레저, IMF형 회원권 판매
입력1998-10-28 19:40:00
수정
2002.10.22 12:47:26
(주)대명레저산업은 대명설악레저타운과 대명홍천레저타운의 대중골프장 개장에 맞춰 대명홍천레저타운을 대명비발디파크로 이름을 바꾸어 가족중심 종합휴양시설로 새로운 도약을 시도하는 한편, IMF세대에 걸맞는 새로운 종합레저스포츠회원권을 개발해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16일부터 판매에 들어간 이 새로운 회원권의 특징은 회원권 하나로 스키·골프·콘도·유스호스텔등 레포츠 시설 이용시 평균 70% 할인이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받게되며, 가격은 590만원으로서 분납도 가능하고 계약성립 즉시 회원권을 행사할 수 있다.
특히 대명스포츠회원권은 입회기간이 단기간이며, 반환이 보장된다는 안전성이 장점으로 꼽힌다. 즉 입회기간은 5년간이며, 5년뒤에는 입회금 590만원 전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대명레저측은 회원들의 입회금 반환에 따른 불안감을 해소시키기 위해 제도적 장치로서 삼성화재보험과 제휴하여 입회금반환에 대한 보험증서를 회원들에게 교부한다고 밝혔다. 문의 (02)501-9452 【황원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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