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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소식] 대신증권 外
입력2009-02-05 16:50:14
수정
2009.02.05 16:50:14
대신증권은 5일 홍콩 현지법인 개업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에 따른 해외진출 확대 방안의 일환으로 기존 일본 도쿄, 중국 상하이, 카자흐스탄 사무소 등과 함께 아시아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어룡(왼쪽) 회장, 조주연 홍콩법인장, 노정남 사장 등이 개업식에서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동양투자신탁운용은 온라인 전용펀드인 ‘동양e-모아드림인덱스파생펀드’를 ‘동양모아드림인덱스파생펀드’로 명칭을 변경하고 동양종금증권으로 오프라인 판매도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신영증권은 오는 26일부터 9주 동안 매주 목요일 펀드매니저를 대상으로 ‘제3회 가치투자세미나’를 진행한다. 세미나에는 박경민 한가람투자자문 대표,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 이채원 밸류자산운용 부사장, 허남권 신영투신 본부장, 이동식 삼성투신 본부장 등이 강사로 나선다. 참가 접수는 오는 13일 마감된다.
SK증권은 5일 한국거래소에서 선정한 ‘2008년도 우수 컴플라이언스’ 회원사로 뽑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우수 컴플라이언스 포상제도는 한국거래소가 지난 2003년부터 각 회원 증권사의 법규준수, 불공정거래 예방 및 내부통제 등 35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우수 컴플라이언스 회사에 표창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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