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12월 결산법인 중 34개의 상장사가 2월 말까지, 126개의 상장사가 3월 중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할 것을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넥센타이어가 이달 12일 가장 먼저 주총을 개최한 데 이어 오는 27일에는 포스코 등 총 25개사(유가증권시장 16개, 코스닥시장 9개)가 동시에 주총을 열고, 3월에는 ▦기아차(6일) ▦현대차 ▦ LG디스플레이(이상 13일) ▦신한지주(17일) 등이 주총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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