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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코리아, 인터넷 관상역술서비스 시작
입력2003-02-17 00:00:00
수정
2003.02.17 00:00:00
야후코리아는 인터넷으로 관상을 볼수 있는 역술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네티즌이 자신의 얼굴과 가장 근접하도록 13단계에 걸쳐 얼굴의 각 부위를 조합해 인터넷으로 보내면 전문 역술인이 관상을 보는 방식이다. 조합할 수 있는 얼굴의 갯수는 1,600해(해=조의 100만배)개로 자신의 얼굴과 흡사하게 만들 수 있다. 야후코리아는 다음달 6일까지 5,000원으로 서비스하고 이후 8,000원을 받는다
<이정배(건설부동산부 차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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