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은 지난해 11월 부산도소매생활유통협동조합의 사업조정 신청을 받아들여 CJ프레시웨이가 부산 동구 좌천동에 개점하려던 식자재 물류센터 프레시원 부산에 대한 사업개시 일시정지를 권고한 바 있다.
그러나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일 부산 점포를 개장했다.
중기청은 "개점 이후에도 사업조정은 가능하므로 신청인인 협동조합과 피신청인인 CJ프레시웨이의 의견에 따라 사업조정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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