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은 지난 7월에 있었던 AM무전기 공급건의 후속 발주이다.
휴니드는 지난 7월 횡성군 통합관제시스템 수주를 시작으로 최근 한달여 사이 미국 보잉사 항공전자장비 공급에 성공하고, 전술통신장비 공급 및 지방자치단체 및 국가기관에 통합관제시스템 및 종합감시시스템 사업 등을 수주하며 총 100억원 이상의 수주를 달성하며 쾌조의 수주세를 이어 나가고 있다.
신종석 휴니드 대표이사는 “군의 차세대 전술정보통신체계(TICNㆍTactical Information Communication Network) 사업자로서 계속적으로 군의 핵심 통심장비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최근 방산 및 항공전자사업 민수 사업분야에서의 수주상승세를
바탕으로 꾸준하게 지속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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