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따른 통신 장애로 소비자들의 항의가 폭주해 고객센터와 홈페이지까지 마비됐다. SK텔레콤은 공식 해명 대신 트위터를 통해 "현재 복구는 완료됐으나 통화 폭주로 순차적으로 적용 중이라 원활하지 못한 듯합니다"라고만 설명해 불편을 겪은 가입자들은 "너무 안일한 대응"이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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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간 데이터·휴대폰 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