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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CJ E&M 애니 공모전 협약


신용섭(왼쪽) EBS 사장과 김성수 CJ E&M 대표가 23일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애니메이션 공모전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협약문을 들어 보이고 있다. 양사가 각각 10억원씩 투자하는 이번 공모전은 이달 말 공모를 시작해 6개월가량의 접수 및 심사를 거쳐 오는 10월에 최종 선정작이 발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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