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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다이제스트] 美 98회계년 700억달러 흑자
입력1998-10-29 20:28:00
수정
2002.10.22 08:00:04
미 정부는 98 회계연도(97년10월∼98년9월)에 모두 700억 달러의 재정흑자를 기록했다고 빌 클린턴 미 대통령이 28일 말했다. 미국이 재정흑자를 기록한 것은 지난 69년 이래 처음이다.
클린턴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히고 98회계연도의 흑자기조를 사회복지 개혁이 완성될때까지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클린턴은 재정흑자분이 교육및 의료, 사회보장제도 개혁에 사용돼야 하며 공화당이 주장하는 것처럼 세금 감면에 투입돼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다음달 3일 의회 중간선거를 앞두고 있는 클린턴은 공화당이 교육개혁, 사회보장제도 개혁, 최저임금 인상 등에 반대하고 있다면서 유권자들에게 민주당에 대한 지지를 다시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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