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매출액은 30% 상승한 97억2,000만원, 당기순이익은 56% 늘어난 12억8,000만원으로 집계됐다.
홍성한 비씨월드제약 사장은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의 결실이 조금씩 나타나고 있다”며 “DDS기술을 선도하는 R&D 중심회사로 앞으로도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난 1·4분기 R&D 투자 비율은 전체 매출액 대비 14.6%를 차지했다.
한편 비씨월드제약은 올해 말 인증신청을 목표로 ‘EUGMP/cGMP’ 공장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DDS 원천 기술을 활용한 신제품의 해외 진출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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