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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변하는 로고'부착 가짜 비아그라 근절한다

위조 ‘비아그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화이자가 보는 각도에 따라 색깔이 변하는 로고를 제품에 부착, 가짜 상품 근절에 나섰다. 한국화이자는 최근 알약이 들어 있는 투명 플라스틱 포장(블리스터)하단과 제품 상자에 보는 각도에 따라 파랑색과 보라색으로 변하는 신형 로고를 부착했다고 밝혔다. 새 로고는 위조를 막고 진품을 쉽게 가려내기 위해 특수인쇄 기술로 제작돼 정면으로 보면 파란색으로, 비스듬히 보면 보라색으로 색깔이 변해 보인다. 정품 비아그라는 2정 단위 블리스터가 4개씩 들어가는 박스포장으로 판매된다. 한국화이자측은 “정품 비아그라에 부착된 로고는 보는 각도에 따라 파랑색과 보라색으로 변하기 때문에 일반인도 쉽게 정품을 알아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화이자측은 외부 박스에 화이자 로고와 비아그라 로고가 번갈아 나타나는 홀로그램을 부착한 기존 제품도 유효기간 내에 복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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