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편의점폰'으로 알려진 이 상품은 프리피아와 알뜰폰 사업자인 SK텔링크가 8만4,900원에 내놓은 저가 휴대폰이다.
작고 가벼우면서도 라디오, MP3, 블루투스, 카메라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요금제 역시 음성통화 기준 1초당 1.64∼3.64원으로 기존 이동통신사보다 최대 32% 저렴하다.
롯데마트는 지난달 27일부터 잠실점, 구로점 등 서울권 일부 점포에서 이 상품을 시범 판매했으며 이달 말까지 전국 60개 점포로 확대해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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