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일본차 국내판매, 기대이하

렉서스 목표 절반그쳐수입차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됐던 일본 토요타의 렉서스 판매가 '기대이하'다. 현재 한국토요타가 판매중인 렉서스는 4종(LS430, GS300, IS200, RX300)으로 판매 첫달인 1월 90대, 2월 56대를 팔았다. 하지만 지난해 12월부터 계약을 받았기 때문에 1월 실질 판매는 40~50대 수준이다. 이는 토요타가 올해 목표로 세운 900~1,000대를 달성하기 위해 팔아야 하는 월평균 80대의 절반 수준이다. 도요타의 약세는 수입차 시장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BMW가 1월에 180대, 2월 183대, 벤츠는 각각 76대와 79대를 판매한데서도 확인된다. 두 회사는 렉서스의 등장에 전혀 타격을 받지 않고 있다. 가격도 부진의 요인으로 꼽힌다. 렉서스는 최저 3,730만원으로 최고 1억1,100만원이다 최원정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